LTE CATM1 모뎀, Thingspeak.com, Google Map으로 Asset tracking 지도 제작하기
실외에서 GNSS로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LTE모뎀으로 위치정보를 서버로 전송해서 지도에 위치를 표시하기 위해서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글,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공급사의 웹 API를 사용해서 구현해야 합니다. 위치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도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코드주의 Telit ME310G1 모듈을 탑재한 LTE CATM1 모뎀은 GNSS와 LTE통신 기능을 모두 제공하고 있는데, 위에 언급한 지도서비스 구현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Thingspeak.com IoT 서비스와 Google Map으로 간단한 Asset tracking 지도를 제작할 수 있어 내용을 공유합니다.
Thingspeak.com IoT 서비스 계정 생성은 아래 매뉴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5~64페이지 내용을 보시고 따라하시면 됩니다.
New Channel에서 Field1, Field2를 각각 latitude, logitude로 설정 했습니다.
채널이 준비되었으면 API Keys탭에서 Write API Key를 잘 복사해 둡니다. 디바이스 펌웨어 코드에 들어가야 하는 값입니다.
Thingspeak.com IoT 서비스를 사용할 준비가 되었으면 이제 펌웨어 코드를 올리겠습니다.
Arduino IDE를 실행하고 아래 라이브러리를 설치 합니다.
아래 소스코드를 다운로드 합니다.
51번 라인의 WApiKey에 Thingspeak.com Channel Write API Key 16자리를 입력합니다.
빌드 후 Arduino UNO R4보드에 업로드 합니다.
위치측위를 위해 따릉이 자전거에 장비 설치 후 한강고수부지에서 테스트 진행 했습니다.
위쪽이 LTE CATM1 모뎀, 아래쪽은 배터리 입니다.
따릉이 자전거 운행 테스트 영상 입니다.
한강고수부지에서 1시간 정도 테스트를 진행 했습니다.
ThingSpeak.com 채널에서 아래와 같은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이제 수집한 데이터로 간단한 Asset tracking 지도를 제작하겠습니다.
먼저 ThingSpeak.com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csv파일로 Export 하겠습니다.
채널정보의 Data Import / Export 탭을 선택합니다.
Export 메뉴에서 기준시를 Seoul로 선택 후 Download 합니다.
feeds.csv 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구글맵 사이트에 접속해서 왼쪽 저장됨을 선택하고 지도 → 내 지도 열기 실행 합니다.
새 지도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CREATE를 선택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가져오기를 선택합니다.
feeds.csv파일을 드래그 앤 드롭 또는 탐색기에서 선택 합니다.
가져온 데이터에서 위도, 경도 데이터의 위치를 선택 합니다.
field1은 위도, field2는 경도를 순서대로 선택 합니다.
아래 계속 버튼이 활성화되면 선택합니다.
마커에 제목을 지정할 열 선택 후 완료를 누릅니다.
이제 구글맵에 위치가 표시되는데 단순히 표시만 되어 있어서 약간 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표시된 곳을 한 군데 클릭 후 스타일을 선택합니다.
마커를 자전거로 선택하고 마커 색깔도 주황색으로 변경했습니다.
화면 왼쪽 지도 제목 및 설명도 수정합니다.
완성된 지도입니다. 마커를 클릭하면 측위 순번과 위도, 경도가 마커 위에 팝업으로 표시됩니다.
지도 데이터는 내 구글드라이브에 저장되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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